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BOON THE SHOP)’
청담동 명품거리를 거닐다 보면 많은 브랜드샵이 들어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을 텐데요,
다양한 핫 한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있습니다. 바로 ‘분더샵 청담(BOON THE SHOP)’인데요,
오늘 ‘퍼플스 청담동’에서는 트렌드 세터들의 ‘쇼핑천국’이라고 불리는 곳!
트렌드를 이끄는 곳 중 하나 인 럭셔리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희 ‘퍼플스 청담동’과 함께 가보시죠!
외관에서부터 모던함과 세련미가 느껴지는 ‘분더샵 청담’.
‘분더샵 청담’의 외관은 프랑스 파리의 애비뉴 몽타뉴, 미국 뉴욕의 5번가 등 세계 유명 명품거리를 연상케 했는데요,
세계 최고의 리테일 건축가로 손꼽히는 피터 마리노가 총괄 디렉션으로 참여해 분더샵 청담의 공간 미학을 높였다고 합니다.
외관만 봐도 피터 마리노의 건축 방향성인 모던함과 미니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현재 분더샵에서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톰 딕슨(Tom Dixon)’의 스페셜 팝업 스토어가 선보여지고 있었는데요,
그 동안 국내에서 조명과 가구 디자인으로 이름을 알려 왔던 톰 딕슨의 라이프스타일 팝업스토리로,
그의 영감이 깃든 감각적인 컬렉션을 처음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원형의 미러조명과 유리를 이용해 마치 녹아 내리는 듯한 느낌의 조명.
그리고 함께 선보인 강열한 레드 색상의 체어와 테이블까지 만날 수 있었는데요.
높은 천장 공간을 활용해 마치 저울을 연상시키는 듯한 독특한 조명도 눈에 띄었습니다.
조명뿐만 아니라 가구, 캔들, 스테이셔너리 등을 풀라인으로 하나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다운 독특한 세계관이 그대로 녹아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톰 딕슨 팝업스토어는 11월 11일부터 약 3주간 소개 된 이후,
계속해서 제품 구매가 가능하니 연말연시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계속 해서 분더샵의 각각의 층도 둘러 보았는데요,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브랜드를 정식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는 편집매장인 만큼 젊고 트렌디한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매장 곳곳의 다양한 오브제와 작품들은 마치 미술관에 온듯한 착각을 일으켰는데요,
분더샵 청담은 새로움과 동시대적인 트렌드를 감지하는 심미안과 세련된 취향을 지닌 고객들을 배려한 특별한 셀렉션,
그리고 만족스럽고 놀라움을 선사하는 쇼핑공간까지! 이 모든 요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한 곳이 바로 분더샵 청담이 아닐까 싶은데요,
세계 어느 패션 스토어와 견주어도 좋을 명확한 스토어 컨셉을 담고 있었습니다.
패션, 문화, 예술,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련된 취향을 지닌 이들이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인 분더샵 청담을 오늘 ‘퍼플스 청담동’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분더샵의 '분(粉)'은 '뜻밖의 행운' 또는 '절친한 벗' 을 뜻하고, 'boon'은 '혜택, 은혜'라는 의미를 뜻한다고 합니다.
즉 뜻밖의 행운을 얻을 수 있는 가게, 절친한 벗 가게로 해석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분더샵이 지닌 상징성을 몸소 경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F 모던 디자이너 컬렉션, 뷰티, 주얼리, 핸드백, 파인 & 커스텀 주얼리
2F 디자이너 슈즈 컬렉션, 헤리티지 컬렉션, 주얼리 컬렉션, Fur Salon
3F 컨템포러리, 스니커즈, 주얼리
4F 이탈리안 비스트로&까페, 루브리카
5F 패션, 아트 전시공간 ART & SPACE
6F 재패니스 레스토랑, 코지마
지금까지 ‘퍼플스 청담동’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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