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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스/News

직업군인은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을까?

직업군인은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을까?

 

직업군인은 일반적으로 전문군사교육기관 등에서 교육을 받고 퇴역할 때까지 군대에 복무하는 군인을 말하며, 법률에 의해 2년여 기간 동안 복무하는 의무병과는 구분되는 직업입니다. 몇 년 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해 직업군인 결혼에 대해서 관심이 증가하고 다양한 직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퍼플스에서도 직업군인 상담문의가 들어오곤 하는데요.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과연, 직업군인은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을까요?

 

안정적인 수입과 연금

직업군인은 안정적인 수입과 퇴직 후 연금이 지급되는 공무원으로 불경기인 요즘에 선호하는 배우자 상대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장교로 입대하여 이른 나이에 전역을 하게 되더라도 각 기업체에는 장교 특별 전형들이 있으며 군 안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중령급 이상 높은 계급으로 전역을 하게 되면 대학교의 군사학, ROTC 교수로 임용되기도 합니다.

 

거주문제 해결

직업군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거주문제의 해결인데요. 혼인신고를 하고 관사 신청을 하면 대게 약 6개월 뒤 아파트를 무료로 배정받을 수 있으며 직업군인의 신분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관사에 거주할 수 있어 요즘같이 집 구하기 어려운 때에 집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로 인해 거주비용 절약까지 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정부혜택이 제공되기도 합니다.

 

계급의 차이

직업군인이라고 모두 인기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직업군인에는 계급이 존재하는데 고등학교 졸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부사관과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에서 ROTC를 수료한 자만이 지원할 수 있는 장교가 있습니다. 장교와 부사관의 경우, 임금격차가 존재하며 그에 따른 연금, 진급가능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부사관보다는 장교가 결혼상대자로 더욱 선호됩니다.

 

군인들은 특수한 근무 환경과 강도 높은 업무로 이를 이해해 줄 배우자를 찾는 게 쉽지 않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대다수의 직업군인들은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하여 자신의 상황에 맞는 이성을 소개받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직업군인들에게 좋은 결혼정보회사는 어디일까요? 바로 직업군인들이 다수 활동중이며, 성혼율이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중 서울, 대전, 부산, 대구 등 전국 지사를 운영하여 수많은 직업군인의 성혼을 이뤄낸 퍼플스 결혼정보회사가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퍼플스는 직업, 학력, 종교, 가정환경 등을 고려하여 맞춤 매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업군인의 경우, 부대 발령으로 인해 잦은 이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거부감이 없는 이성만을 매칭해드립니다. 또한 매달 미팅파티를 실시하여 바쁜 업무 일정으로 인해 1:1 맞선을 보기 쉽지 않은 분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열어드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열린 프라이빗 미팅파티에서 직업군인 남성분이 참석하여 뭇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하였죠.

 

지금까지 직업군인의 결혼에 대해서 전해드렸습니다. 현재 결혼적령기의 직업군인이신가요? 그렇다면, 가까운 퍼플스 상담센터를 방문하여 전문 커플매니저에게 무료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상류층 결혼을 선도하는 '퍼플스 청담동'이었습니다.